집에서 보기 좋은 식물영화 - <식물카페, 온정>
2021년 7월 21일 · 공룡꽃식물원

안녕하세요 공룡꽃식물원입니다!
요즘 날씨도 무척이나 더워지고
코로나는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않아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 것 같아요...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기분도 많이 다운되는 것 같고
다른 분들도 많이 답답하다고 느끼시나요?
그래서 오늘 초록빛이 가득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식물 영화 한 편을 소개해드리고자해요 :D
지난 달, 24일에 개봉한
"식물카페, 온정"
이름부터 식물집사님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지 않나요?
그럼 어떤 영화일지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

소개
"당신은 어떤 씨앗을 품고 있나요?"
종군 사진기자로 일했던 주인공 ‘현재’는 파키스탄 전쟁 당시의 트라우마로 더 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된다. 퇴사 후 다시 찾은 할아버지의 수목원에서 어린 시절 느꼈던 식물과의 특별한 교감을 떠올린다. 식물로부터 살아갈 용기를 얻은 ‘현재’는 도심 속 <식물카페, 온정>을 운영하게 된다. 본인의 반려식물과 함께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카페를 찾은 손님들에게 ‘현재’는 병든 식물은 물론 병든 마음에 필요한 그만의 식물 처방전을 건넨다.

소감
이 영화는 20-30세대들에게 크게 와닿을 거라고 느꼈어요
청년 계층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담백하고 잔잔하게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나가는데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바쁜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휴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감독의 말
이 영화를 찍은 최창환 감독님은 ‘식물카페, 온정’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무조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를 바라지만 세상이 녹록지 않아 그것마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 인생의 모토이자 극 중 현재의 대사이기도 한데 앞으로 5분 뒤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니
위약이나 나쁜 짓이 아니라면 최대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현재를 살아가야 한다. 돈만 보고 살아가는 건 삶을 더 각박하게 만들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이어서 감독님은 “건강하게 세상을 잘 살았으면 한다.
‘식물카페, 온정’처럼 차분하게 살아도 상관없을 것 같다. 너무 복잡한 세상이다.
1등이 될 필요는 없다. 세상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꼭 맞춰 살아갈 필요는 없다.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
기왕 열심히 할 거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만 열심히 해도 부족하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하는데 정말 바쁘게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번 주말 영화 "식물카페, 온정"으로 마음을 치료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 식물 유튜브▼
사진 출처 : 네이버영화
줄거리 출처 : 네이버영화
감독의 말 인용 :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1/06/594397/
위로를 건네는 `식물 카페 온정`[MK무비]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식물카페, 온정’이 스크린을 찾는다. ‘식물카페, 온정’(감독 최창환)은 종군 사진 기자였던 주인공 현재(강길우 분)가 트라우마로 일을 그만두고 도심 속의 식물카페를 운영하게 되면서 손님들과 만남 www.mk.co.kr



